본문 바로가기

일본음악

[일본음악]나만의 방구석 록 페스티벌 : 일본 록 페스티벌 라인업 따라 듣기 페스티벌에는 원격으로 마음만 보내 놓고 집에서 애플뮤직/스포티파이/유튜브로 즐기는 나만의 방구석 록 페스티벌, 라인업 따라 듣기. 일본의 주요 록 페스티벌 정보 ①FUJI ROCK 2022 (フジロック) 7월 말에 진행된 후지 록 페스티벌은 섬머소닉과 함께 해외 아티스트도 참여하는 페스티벌로, 1997년에 시작된 일본 록 페스티벌의 선구자로 불린다. 록 음악 외에도 EDM, 재즈, 포크, 컨트리 등 폭넓은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2022년에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유튜브 라이브 실황 중계 콘텐츠를 준비해, 7월 말의 SNS 트렌드를 모두 '후지 록'으로 채우기도 했다. FUJI ROCK FESTIVAL '22|フジロックフェスティバル '22 FUJI ROCK FESTIVAL’22|T.. 더보기
[일본음악]여름엔 역시 이 노래를 들어야지_독자참여코너 일본음악을 좋아하는 이웃들에게! 『여름이면 역시 ________(을)를 들어야지~』 전문학교에 다닐 때의 일이다. 한 여름, 교내 이벤트를 준비하며 회장 분위기를 띄워줄 BGM을 고르고 있었다. 그때 선생님과 조교님이 오셔서 "에이타는 일본 가수 누구 좋아해?"라고 이야기를 거시면서 음악 이야기가 달아올랐다. 선생님은 "여름하면 ORANGE RANGE(オレンジレンジ)아니야?"라고 하셨는데, 조교님은 "에이, 요즘은 다들 와니마(WANIMA)라구요. 요즘 애들은 오렌지렌지 모를걸요?"라고 해서 다들 "세대 이야기구나~ 나이가 들켜버려~"라며 와하하 웃었던 적이 있다. 그래서 음악 좋아하는 이웃들은 어떤지 싶어, 트위터로 물어 봤다. 435개의 인용 트윗 중 97개의 트윗에서 찾은 명곡들과 아티스트 이야기를.. 더보기
[PICK UP]Song of the year 2021 새해에 처음 듣는 노래의 가사대로 한 해가 흘러간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그래서 노래 이야기를 나눠볼까 합니다. 작년에 가장 많이 들은 노래부터, 슬플 때 위로가 되는 노래까지, 이웃 에디터들의 2022년 겨울호 추천곡 플레이리스트. 마지막 순간에 난 다시 일어서 마이앤트메리(My Aunt Mary)의 '한국의 박카스 CF에 삽입돼 널리 알려진 곡'이라 하면 어떤 분위기일지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다리에 힘이 빠져 그만 주저 앉아 울고 싶을 때'로 시작하는데, 노래를 끝까지 다 듣고 나면 그럴 때 어떻게 하면 될지 알 수 있다. 봄날 잔디밭에서 듣기 좋은 라이트한 밴드 사운드에 피아노와 브라스가 곁들여진, 마이앤트메리의 명곡. 도쿄도, 에이타 強くなれ涙目 前を向いて 新しい私へ会いに行くよ .. 더보기
[PICK UP]코로나19의 불안 속에서도 버틸 수 있게 해준 것들 GAME 동물의 숲에서 같이+따로 모여 놀아요 모여봐요, 동물의 숲 ( あつまれ、どうぶつの森 ) 2020 2020년 3월에 발매된 은 코로나 19의 확산과 시작된 집합금지의 시류 속에서 엄청난 인기를 누리며 판매되었다. 그 인기는 닌텐도 스위치 게임기의 판매까지 이어져,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 프리미엄 가격을 더 주고서라도 사려는 분위기였다. 동물의 숲은 무인도에 정착하게 된 주인공(플레이어)이 함께 이사 온 동물 주민들과 교류하며 섬과 집을 꾸미고, 낚시나 불꽃놀이, 눈사람 만들기 등 계절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힐링 게임이다. 가장 특별한 매력은 플레이어들이 서로의 섬을 방문할 수 있다는 점이 다. 직접적인 대면 만남이 금지된 상황에 게임에서 친구의 집을 방문하고, 서로 채팅 혹은 음성 .. 더보기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