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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 <이웃> 에 참가하실 필진을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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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 <이웃> 필진 모집!

모집 기간 : 상시 모집

응모 방법 :

①계간 <이웃> 트위터 (@quarterly_iut)으로 DM메시지 보내기

②계간 <이웃> 홈페이지(iutmagazine.com)의 contact로 문의 보내기

 

 

계간 <이웃>은 일본에서 살아가는 한국인들의 이야기를 모은 잡지로,  ‘재미있고 즐겁게’를 모토로 다양한 기획자와 필진이 함께 꾸려가고 있습니다.  계간 <이웃>은 기본 웹진의 형태로 제작되어, 누구나 무료로 읽을 수 있는 무가지입니다. 계간 <이웃>은 여러 가지 색깔의 이야기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글,  만화,  사진,  일러스트 등 어떤 표현이든 좋습니다.   

일본에서 살아가는 이야기, 살았던 이야기,  살 이야기를 모두와 나누고 싶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립니다.  

 


하고 싶은 이야기는 있지만, 글쓰기 / 그림 / 사진 / 만화 등/ 에 자신이 없어요.

걱정 마세요! 계간 <이웃>은 그저 일본 생활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 떠들고 웃어보자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문장력이나 창작물의 퀄리티로 서로를 평가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는 것, 그것만으로 괜찮습니다. 

  • 투고된 모든 글은 첫 원고로부터 1~2회 정도, 보다 읽기 쉽고 재미있는 글로 다듬는 피드백 과정을 거칩니다. 
  • 총괄 에이타가 前에디터의 경력을 살려, 친절하게 글쓰기의 방향과 문장 정리를 도와드립니다. 
  • 사진과 일러스트의 경우, 웹진에 업로드할 수 있는 크기로의 리사이징을 거칩니다. 모자이크 처리나 블러 처리, 트리밍(잘라내기), 간단한 보정과 합성이 필요한 경우에는 총괄에 문의해주시면 함께 작업해드립니다. 

 

'이런 사소하고 흔한 이야기를 써도 되나...'하고 고민이 됩니다.

계간 <이웃>은 그런 사소하고 흔한 이야기를 언제나 기다리고 있습니다! 계간 <이웃 > 일본에서 살아본 사람들, 살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소소하고 생활적인 이야기들을 수집하고 싶다는 생각에서 시작됐는걸요.

일본에서 편의점 아르바이트 해 본 후기, 내 사랑과 열정을 다 바친 최애 일본 가수 이야기, 여행길에 만난 일본 시골 마을의 별미, 일본인 친구들과 함께 날밤 새고 가라오케 달린 이야기, 향기 좋은 일본 주방세제 영업 리뷰 등, 모든 정다운 이야기들을 환영합니다.

 

 

 

참여는 하고 싶은데, 시간을 많이 못 낼 것 같아요. / 어떤 식으로 제작하나요?

계간 <이웃>의 필진 활동의 흐름에 대해 안내해드리겠습니다.

 

(1)간단한 인사, 그리고 활동 방향에 대한 상담 :

 

'우선은 임시로만 참가해보고 싶어요'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총괄 에이타와의 1대 1 연락을 통해 콘텐츠를 함께 제작합니다. 

 제작 후 발행까지 일련의 제작이 끝난 뒤에, 앞으로의 참가 의향을 검토해 (2)로 진행할지 말지를 논의합니다.

 

'바로 다른 필진 분들과 다 함께 이야기하며 활동하고 싶어요'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2)로!

 


(2) Slack 참가 : 계간 <이웃>의 온라인 회의 일정 공유용(및 잡담용) Slack에 초대합니다.

 

(3) 기획회의 참여 : 매주 주말 1시간, 3주간 구글 미트로 온라인 회의를 합니다. "우리, 이번 호에 무슨 이야기할까요?"로 시작합니다. 매주 회의록을 작성하기 때문에, 불참하신 경우 회의록을 읽으면 무리 없이 진행상황을 알 수 있답니다.(총괄 에이타도 가끔 토요일에 회사에 불려 가곤 하기 때문에 불참하는 일이 있답니다...)

 

(4) 원고 분배 : 어떤 글을 누가 얼마나 쓸지를 정합니다. '이번 달은 현생이 바빠서' 한 호 쉬어가시는 분들도 있고, '아, 이건 완전 제 주특기죠!'라며 3~4편씩 쓰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5) 계간 <이웃> 구글 드라이브에 원고 및 사진 업로드 : 계간 <이웃> 공유 드라이브에 초대합니다. 여기에 원고와 사진을 올려주세요.

 

(6) 원고 첨삭 피드백 & 수정 : 총괄 에이타가 원고를 읽고, 수정 제안을 드립니다. 대략적인 스케줄은 정해져 있지만, 개인 사정이 있으시면 언제든 상담해주세요. 수정 기한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7) 발행 : 2022년 가을호는 10월 1일 토요일부터, 2023년 겨울호는 2023년 1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발행합니다. 

 

 


※계간 <이웃>은,  성 소수자의 인권을 존중하고 여성들의 삶을 응원하며, 기회의 평등을 추구하고 사회적 차별이 없는 세상을 지지합니다.

이에 따라 성차별적 표현, 극단적인 정치적 편향을 드러내는 표현, 사회적 약자에 대한 모욕과 혐오를 드러내는 표현을 금지합니다.  투고된 모든 콘텐츠와 기획안은 기획부의 검토를 거치며, 기획부는 본지의 방향성에 따라 콘텐츠의 수정을 요청할 수 있으며, 게재나 제안을 거절할 수도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계간 <이웃> 홈페이지의 contact란과 트위터(@quarterly_iut)로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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